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랄프 하젠휘틀 (문단 편집) ==== 2020-21 시즌 ==== 20-21 시즌 시작 후 리그 7경기에서 4승1무 2패, 3R부터 4연승을 거두고 있었다. 8라운드를 앞두고 에이스 [[대니 잉스]]가 무릎 부상으로, 주전 [[라이언 버트란드]]가 햄스트링 부상때문에 이탈했음에도 [[시오 월콧]]으로 대니 잉스의 빈자리를 커버하고 [[무사 제네포]]로 월콧의 빈자리, [[잭 스티븐스]]로 버트란드의 빈자리를 메우며 뉴캐슬을 압살해 2:0으로 승리하면서 32년 만에 시즌 중 리그 순위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. 이후에도 13라운드까지 7승 3무 3패로 리그 3위에 올라서며 리그 선두와 단 3점차를 앞두고 있어 사우스햄튼의 돌풍을 일으키는데 지대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. 시즌 종료까지 계속해서 이런 기세라면 챔스 진출은 물론 우승 경쟁도 가능해보이는 전망이다. [[파일:skysports-ralph-hasenhuttl_5186555.jpg]] 그러다 2020년 12월 29일에 가족 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생기며 하젠휘틀 역시 자가격리를 해야 하게 되어 [[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|웨스트햄 유나이티드]]전에서 집에서 경기를 관리하고, 비디오 및 오디오를 통해 경기 내내 팀 및 코칭 스태프와 계속 연락할 것이라고 했다. [[https://www.skysports.com/football/news/11700/12174875/ralph-hasenhuttl-to-miss-southampton-vs-west-ham-after-positive-covid-19-test-in-household|#]] 17라운드 리버풀전, 구단 내 코로나 확진 선수와 부상 선수가 많아 리버풀의 승으로 거의 점쳐지고있는 분위기였으나 전반 2분, 세트피스 상황에서 떨어진 공을 [[대니 잉스]]가 파포스트로 툭 올린것이 골대 안으로 빨려들어가 1:0이 되었고,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. 승리 후 감격에 찼는지 고개 숙여 울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. 상술했듯 가족 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생기고 본인도 자가격리를 해서 마음고생이 컸던 듯. 그리고 인터뷰에서는 바람 때문이라는 재미있는 농담을 던졌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sports/wfootball/article/109/0004335113|#]] 그러나 22R 맨유전에서 '''또다시 9:0으로 패배'''해 '''두 시즌 동안 9실점 경기를 두 번이나 치르는 굴욕'''을 당했다. 다만 이전까지 팀을 매우 잘 이끌고 있어 레스터 전 때와 달리 경질 분위기는 적은 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